전체 글27 요한복음 21장, 사랑의 별책부록 요한복음 21장, 죄인 살리려 주신 사랑의 별책부록 다른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마지막 세장은 1. 잡히시고 2. 죽으시고 3. 부활하시고 끝나지만 사랑의 별책부록으로 주신 에서는 옛날 어부의 삶으로 되돌아간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갑니다. 그리고 처음 제자들을 만났을 때 하신 질문을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았느냐?” 만약 이 질문에 지금 저에게 오셔서 하신다면 저는 “예수님 없이는 제 인생이 빈 배 인생입니다” 라고 대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한복음 21장,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이나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따지지도 화를 내시 지도 않으시고 물어보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한의 아들.. 2022. 10. 26.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 하나님과 방법과 인간의 방법 인간은 과학을 발전해 나가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인간의 방법으로 통제해 보려 노력 하지만 이 얼마나 미련한 일인지요.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여 타임머신이 상용화된다고 해도 미래는 과학이 아닌 오늘의 나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곧 오늘이 예정론이고 그렇기에 오늘만 열심히 살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 안에서 길어야 100년 사는 인간의 조급함과 미련함은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 방법을 택하게 한다는 것을 구약의 말씀을 통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아브라함]은 자녀를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10년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조급함에 “하갈”이라는 인간 방법을 택했고 그 보응으로 자신의 아들을 쫓아내야 하는 .. 2022. 10. 25. 조용한 예배만이 정말 거룩한 것일까? 하나님이 진짜 기뻐하시는 경배와 찬양은 무엇일까? 한 심리학자가 표현하기를 마음에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고작 35%밖에 되지 않고 그 외에 행동으로 가능한 표현이 55% 이상 된다고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마음에 있는 표현도 말로 다 못하는데 우리의 구원 주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님을 섬기다 하면서 조용히 체면만 차리면서 하나님 보다 사람들 눈치를 더 보고 살지 않는지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힘 있게 뛰어 놀라고” 말씀하셨고 “마음과 뜻으로만 섬기라 하신 게 아니라 분명히 목숨과 힘까지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고상하고 얌전하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거룩하다?” 유교 문화에 따른 잘못된 착각에 빠져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를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궤가 들어올.. 2022. 10. 24.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선진들 믿음의 선진들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말씀들을 통해 믿음으로 세상과의 줄을 끊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세상에서 잘나가며 살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은 후 고백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락과 향락이 즐비하던 세상 속에서 즐겼던 과거의 모습이 보기에는 좋아 보였으나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어 너무나 허무했는데 예수님을 믿고 주를 섬기는 자리에서 은혜를 받고 지나간 자리에는 진리가 내 안에 남았고 구원이 선물처럼 주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죄 많은 나와 내 가족과 한국교회! 주를 섬기고 예배한 후에 내 안에 진리가 남아있는지, 내가 정말 구원.. 2022. 10. 21.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