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향수 보다 퍼퓸 핸드크림
요즘같이 겨울이 다가와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템이 핸드크림입니다.
오늘 추천하는 템퍼린즈 제품들은 가방에 챙길 것도 많은데 향수도 챙기고 핸드크림도 따로 챙기고 복잡하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크림 하나로 향도 보습도 챙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템퍼린즈는 전미도 배우가 쓰는 퍼퓸 핸드크림으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1. 템퍼린즈 퍼퓸 핸드 000
제품 이름이 000? 이게 뭐야 하겠지만 실제 이름입니다.
향 샌들우드 / 패출리 / 흙
처음엔 베르간 못이 시원하게 스쳐 지나가고 나면 수분을 머금고 있는 흙의 향을 패츌리가 내주고 무겁게 샌달우드 향이
내려와 갓 꺾어낸 야생화를 안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향
좋아할 만한 취향
대체적으로 우디 한 흙냄새를 가지고 있는 이솝의 휠, 태싯이나 딥티크의 탐 다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가격
공홈 기준 32000원(65ml)
2. 템퍼린즈 튜브 핸드크림 FEY9
향 무화과나무 / 엠브레트 씨앗 / 달콤 씁쓸
잔향이 아름다운 FEY9은 열매 안에 꽃을 피우고 있는 무화과의 향을 적당히 절제하고 과육에서 나는 달콤함과
잎에서 나는 씁쓸한 향을 더해 풍부한 향을 내고 마지막으로 엠버와 엠브레트 씨앗의 향으로 부드럽고 깊게 여운을
주는 향입니다.
좋아할 만한 취향
딥티크 필로시스코 같은 무화과 향이 나는 향수를 좋아하거나 메종 디오르의 발라드 소바 쥬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가격
공홈 기준 25000(65ml)
광고 아닌 순수한 제품 추천
오늘 소개한 템퍼 린즈 핸드크림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제품으로 니치 향수 못지않은 향과 지향 역을
가지고 있고 보습도 물론 기본 이상하며 핸드크림으로 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제품들이니 시향 해보시고
만족하신다면 바로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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