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가운데 나의 마음가짐
주께서 말씀을 통해서 너희에게 오는 부을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하셨고 오히려 시험을 만나면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시고 시험을 통해 인내를 가지고 온전하여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신상에 조그만 문제에서도 낙담하고 나에게 닥쳐오는 상황이 억울하다고 느껴지면 얼른 그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에만 집중합니다. “어디서부터 온 문제인지, 주께서 연단하고자 주시는 내가 기쁘게 받아야 하는 믿음의 시련은 아닌지, 아니면 나의 죄로인해 주께서 주시는 보응은 아닌지, 그렇다면 주님이 나를 살리려 주시는 보응에 감사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와 같이 나의 영을 돌아보지 못하고 눈앞에 문제에 매여 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죄 많은 나와 내 가족과 한국교회! 이 땅의 문제에 매여 막상 봐야 할 영의 문제를 말씀의 이정표를 통해 깨닫고 회개하지 못했던 죄!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시험에 빠지기 쉬운 악한시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2장에 예언하신 대로 나갔던 더러운 귀신이 일곱을 데리고 들어와 나중 형편이 전보다 악하게 되는 시대가 바로 지금의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부흥이 일어나 뜨겁게 예수님을 믿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떠나 믿지 않는 자들 보다 더한 삶을 살아가고 혹은 이단종교에 빠져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짓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죄 많은 나와 내 가족과 한국교회! 예수님을 영접하고 쫓아냈던 더러운 귀신이 쉴 곳이 없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으면 말씀대로 일곱이나 데리고 들어오는 무서운 시대에 살아가면서도 영이 깨어있지 못해서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죄!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마태복음 13장에 우리가 잘 때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심고 간다고 하셨고 가라지를 심는 그 원수는 마귀이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했습니다. 영이 잠들어 무기력하게 사단의 뜻대로 넘어가지 않도록 진리로 늘 영을 깨워주셔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빛의 사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충만 부어주세요!
영이 근신하고 깨어있기 위해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들은즉 전하고 행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청하며 올리는 이 모든 기도 들어주실 줄 믿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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