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숨 거는 본질은 무엇인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국에 대한 본질을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피해야 할 때와 부딪혀야 할 때에 대하여 분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죄 많은 나와 내 가족과 한국교회! 본질을 잃어버리고 썩어질 것에 목숨 걸고 살아온 죄! 잘못했습니다!
유대인의 할례와 모세의 법률은 중요시 생각하면서 정작 본질인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은 깨닫지 못했던 유대인들처럼 정해진 행함에 치우쳐지고 막상 믿음의 본질은 보지 못했던 죄!
또 반대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면 그것에 맞게 행함도 있어야 하는데 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님처럼 살지 못하고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살아왔던 죄!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지만,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 꼭 제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상 신당에 더러운 제물과 음행 그리고 목매어 죽인 것들, 피를 멀리 하라“ 사도행전 15장 2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 곧 믿지 않는 자들과 차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았던 죄! 몸은 성전에 있지만, 눈으로는 세상을 곁눈질했던 죄!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거룩함의 본질은 구별된 삶을 사는 것
귀한 말씀을 통해 나의 본질은 무엇이며 나는 무엇에 목숨 걸고 살아가고 있는지 말씀에서 가르치는 참된 거룩 / 곧 구별된 삶은 무엇인지 돌아보았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거룩하신 예수님
천군천사를 부릴 수 있으신 예수님께서 핍박받을 때 자리를 피하셨고,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면서도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오직 구원의 사역에만 집중하셨던 것처럼,
거룩한 분노를 내었던 다윗
형들의 도시락을 싸서 블레셋과의 전쟁터에 온 다윗이 형들에게 노골적인 무시를 당하여도 그 무시에 연연하지 않고 골리앗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멸시할 때에 거룩한 분노를 내어 나아갔던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요셉
보디발의 아내를 겁탈했다는 모함으로 요셉이 감옥에 갇혀있을 때, 술 맡은 관원 장의 소개로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한 요셉이 자신에게 칭찬이 오자 그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돌려 드렸던 것처럼
주 예수님! 잘못했어야 용서해주세요!
이 죄인과 온 식구 그리고 한국교회가 잘못된 것에 연연하고 목을 매는 것이 아니라 진리로 본질을 바로 보고 오직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세상과 다른 거룩한 삶, 명백하게 구별된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진리의 성령 충만히 부어주세요!
혹여 세상과의 구별된 삶이 멸시로 돌아올지라도, 융통성이 없는 예수쟁이라고 욕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을 통해 미리 예언한 바이오니 오히려 주를 위한 고난이라면 그 모든 것을 감사로 받고 주님께 기뻐 영광 올릴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들어주시길 간청드리며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