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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를 읽으며 순종과 불순종에 대하여

by Bright Salt 2022. 10. 20.

순종한 선한 왕 다윗과 불순종한 악한 왕 사울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무엘 상/하 말씀을 통하여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던 삶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무엘서를 통하여 본 가장 좋은 선택은 인간의 생각, 유익을 좇는 방법론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은 아말렉 족속을 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인간적인 유익을 좇아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였고 그 결과 선지자 사무엘에게 버림받아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멸하던 그가 엔돌의 신접한 자를 찾아가고 마지막엔 자식들의 죽음뿐 아니라 본인 또한 길보아 전투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요압]은 전쟁에도 능하고 정치적으로도 뛰어나 보였지만 결국 하나님이 선택한 다윗 왕의 명령에 사사건건 불순종하다 후대를 이은 솔로몬에 의해 숙청 당했습니다.

반면, [다윗] 왕은 달랐습니다. 밧세바와의 동침으로 또한 인구조사로 큰 죄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의 선지자를 통해서 죄를 알려줬을 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즉시 회개하고 돌이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갈 때에도 시므로 이의 모욕을 들었을 때도 “혹시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죄로 인해 저를 통해 나를 저주하라고 명하신 것일 수도 있으니 내버려 두라고 명하면서 혹시나 그 저주로 인한 나의 원통한 마음을 보시고 그로 인해 선한 것으로 갚아주실지 모른다 이야기했습니다.(삼하 16:10~12)”라고 말하며 닥쳐온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옳으심을 믿고 겸비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윗과 이스보벳 사이를 이간질했던 시바

여호와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말씀의 진리 가운데 정말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하고 타고난 죄의 체질을 따라 좋아 보이는 유익을 쫓아 미련한 선택을 했던 죄! 하나님의 선지자와 종들의 말씀을 통해 깨우쳐주어도 착한 척, 똑똑한 척하며 내 생각대로 변명하며 살아왔던 죄!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 앞에서는 철저히 순종하고 주의 종들과 형제자매는 사랑으로 섬겨야 하는데 다윗과 이스보벳의 사이를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중상모략했던 “시바”처럼 유익을 쫓는 개같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걱정하는 척 자신에게만 유리한 거짓말로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를 이간질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 말씀보다 앞서려 하는 분토와 같은 방법론은 모두 소멸 시켜주세요!

 

먼저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님 닮기를 원합니다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빼어내신 하나님(출 6:7) 이 죄인과 온 식구도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무거운 죄에 눌려있사오니 매인 부분에서 온전히 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도 제 모습을 보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지만 “너를 고소하는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나를 따르는 자들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요 8:1012)”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에 소망을 두고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이 육신에 대속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를 일부 허락하여 주셨 사 오니 예수님처럼 이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리며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롬 12)

각 사람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지체를 은사로 허락하셨다 했습니다. 나와 다른 지체를 받은 형제자매를 무시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말고(고전 12:21) 각 지체가 마디가 되어 분량대로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자라나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선으로만 인도해 주세요(웹 4:16)

죄를 대속하신 흠도 티도 없는 어린양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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